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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따오 멕시칸 음식점 Cantina De Koh Tao 본문

해외여행/2018.12 꼬따오

꼬따오 멕시칸 음식점 Cantina De Koh Tao

행복한 도올핀

어드밴스드 코스를 마친 기념으로 다들 모여서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멕시칸 음식점.

싸이리 해변길을 북쪽 끝 로터스 바 근처에 있어서 반스에서는 한참을 걸어야 했다.


우리도 나름 약속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참 부지런하다.

모두 이미 와서 길게 쭉 붙여놓은 테이블에 다들 앉아 있었다.

조강사 님도 댕댕이 4마리 쫄래쫄래 끌고 거의 시작 맞춰서 도착했다.



깔끔한 분위기


하나하나 주문을 하는데 사람이 많으니 주문도 오래 걸린다.

나는 크리스피 쉘 타코를 시켰고 토토는 멕시칸 스트릿 프라이를 주문했다.


잘 나가는 메뉴 사진이 있어서 주문하기 쉽다.


저녁식사에 빠질 수 없는 맥주. 오늘은 리오를 주문해봤다.



위생점검 나오면 바로 잡혀갈 모습의 주방장님.


먼저 주문한 사람들부터 메뉴가 하나하나 나온다.

우리는 거의 마지막에 주문을 해서 사람들이 먹기 시작하고도 한참 후에나 우리 음식이 나왔다.

내가 시킨 타코는 맛이 꽤 좋았다. 바삭하게 튀긴 또르띠아에 고기와 치즈를 듬뿍 넣은 타코가 3피스나 나왔다.

하지만 토토의 프라이는 약간 실패.

소스는 괜찮았지만 감자튀김이 영 눅눅하고 바삭한 식감이 하나도 없다.


일행 중에 누군가 웻 부리또라고 하는 거대한 부리또를 시켰는데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맛있어 보였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나도 저걸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Crispy Shell Taco Plate


Mexican Street Fries


다들 먹느라 바쁘다


한입만~


간절한 강아지들


토토의 토끼 지갑에 관심이 많은 멍뭉이들



저녁을 푸짐하게 먹은 후 간단하게 발마사지 1시간 받고 숙소로 돌아왔다.

매일같이 마사지도 받고 산책하고 걱정 없이 느긋한 저녁시간이 너무나 좋다.


돌아오는 길에 세븐 앞에 있는 과일 가게에서 과일을 좀 구입했다.

람야이 한 묶음과 커다란 망고 2개를 200바트에 구입했다.

꼬따오가 작은 섬이라 물가가 비싼 편이긴 한데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너무나 저렴해서 뭐든 많이 먹고 많이 경험하는 게 남는 거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망고는 원하면 바로 먹을 수 있게 손질을 해주는데 우리는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서 먹을 생각으로 통째로 봉지에 담아왔다.

어제인가 얼핏 보기에 렁껑도 있던 것 같아서 토토를 맛 보여 주려고 했는데 렁껑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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