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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그리고 여행

엘니도 크리스마스 저녁식사 Little Italy restaurant, FALAFEL Snack food 본문

해외여행/2017.12 엘니도

엘니도 크리스마스 저녁식사 Little Italy restaurant, FALAFEL Snack food

도올핀
낙판 비치에서 돌아오니 벌써 밤이다.
점심을 늦게 먹었지만 물놀이도 하고 했더니 배가 고프다.

오늘은 숙소에서 약간 멀리 떨어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왔다. 유명한 Artcafe 근처다.

Little Italy restaurant (폐점)

감자튀김을 곁들인 쇠고기 카파치오와 오일 파스타를 시켰다.
물론 산 미구엘 라이트도 빼먹지 않고 주문.

처음엔 별로였는데 먹다보니 맛이 나쁘지 않았다. 케이퍼의 향과 고기가 잘 어우러져서 맥주랑 술술 넘어간다.


맛없는 오일 파스타. 전혀 감흥이 없었는지 실은 음식에 대한 아무 기억조차 없다.


음식이 별로니 맥주만 땡기는 토토



FALAFEL Snack food

폐업한데는 이유가 있는 듯한 음식들을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양이 적었는지 맛없는 음식을 먹어서인지 토토는 오는 길에 FALAFEL Snack food라는 노점처럼 보이는 그리스 식당에서 케밥을 하나 샀다. 편의점에서 이런저런 종류의 산 미구엘 맥주도 3캔 구입.
숙소에 냉장고가 없는게 아쉽다. 
미리 사서 넣어놨다가 시원하게 먹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먹을만큼만 사야 하고 충분히 시원하지도 않다.



케밥과 맥주를 사서 숙소에 오니 옆방에는 시끄러운 중국애들이 체크인을 했나보다.
방 앞에서 시끄럽게 떠드는데다 우리 탁자의 의자도 맘대로 가져가서 자기네가 쓰고 있다.
의자를 다시 뺏어왔더니 무리가 이리저리 흩어져서 좀 조용하다.

케밥으로 나머지 배를 채울 수 있었다.


케밥은 보기보다 상당히 매웠는데 결국 엄청나게 매운 원인인 고추를 빼버렸다.





피로도 싹 풀리고 알차게 보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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